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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이야기

모카포트보다 좋은 에소포트(essopot/에소팟) 이야기

바리스타요셉 2021. 2. 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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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야기는 YOUTUBE의 커피 관련 채널에서 소개된 ESSOPOT을 보고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니 국산 커피메이커임을 알고 반가운 마음에 소개도 할 겸 알아가는 내용입니다. 

 

 

시작하면서, 

 

바리스타요셉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커피바리스타입니다. 

 

요즘은 개인 사정상 본연의 임무수행을 하고 있진 않지만 항상 배우고 익히며 커피와 가까이 지내려고 하는 커피 쟁이입니다. 

 

 

일요일이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커피 한잔 하면서 Youtube의 커피 관련 채널을 열었는데 새로운 콘텐츠가 눈에 띄었습니다. 

 

에소팟? 처음 들어보는 건데? 

 

궁금한 마음에 클릭하여 보게 되었고 영상을 다 본 후 바로 검색하여 보니 Made in Korea라는 반가운 소개 문구를 보았습니다.

 

제품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보고 국내 및 해외에서 올린 사용후기를 보니 저도 당장 구입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지만 우선 마음을 진정시키고 관련 내용을 정리하면서 소개를 하고 싶은 마음에 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모카포트(Moka pot) 이야기 

 

 

아무래도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모카포트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고 넘어가야 할 듯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아래 버튼을 눌러 바로 ESSOPOT 이야기로 넘어가셔도 됩니다. 

 

▼ ESSOPOT 이야기 바로가기 ▼

 

혹시 모카 포트(Moka pot)라고 아세요? 아래 그림처럼 생긴 에스프레소(Coffee Espresso)를 추출할 수 있는 도구인데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에 링크되어 있는  위키백과의 설명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위키백과 : 모카 포트란?

 

Moka express 로도 불리는 이 기구는 저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이나 사무실, 또는 캠핑장에서 물과 가열할 수 있는 불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여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멋진 도구입니다. 

 

사용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을 보시면 될 거예요. 

 

 

모카포트 기본 사용방법

모카포트 기본 사용방법

 

캠핑장에서 모카포트 활용하기

캠핑가서 모카포트로 커피 추출하기

 

 

이탈리아에서는 거의 모든 가정에 비치되어 있을 정도인데요, 국내에서도 사용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중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모카포트도 불편한 점이 있고 사용할 때 주의하지 않으면 화상이나 사고의 위험도 있는 모르고 사용하면 조금 위험한(?) 도구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펑~ 터지진 않으니 안심하세요. 

 

 

모카포트의 구조

 

자료참조 : 비알레띠 (www.bialetti.com)

1. 뚜껑 손잡이 (Knob)

2. 뚜껑 (Lid)

3. 커피 추출구 (Smal Column)

4. 추출된 커피가 담겨지는 곳 (Coffee Collector)

5. 손잡이 (Handle)

6. 평면 필터 (Filter Plate)

7. 개스킷 (Gasket)

8. 커피가루 담는곳 Funnel

9. 물 가열하는 곳 (Heating Vessel)

10. 안전밸브 (Valve)

 

 

모카포트의 단점과 주의할 사항

 

1. 추출된 커피의 온도가 높고 크레마가 빨리 사라진다.

   가스불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추출된 커피가 담기는 ④번 부분까지 달궈져 추출된 커피의 온도가 많이 높아지고 생성된 크레마도 빨리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피해 가기 위한 여러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2. 기본 추출 압력이 정해져 있다.

   압력을 높이기 위한 편법으로 분쇄 입자를 가늘게 할 겨우 쓴맛이 강해지고 좋은 풍미를 갖기가 어려워진다. 

 

3. 손잡이가 녹거나 화재 발생 위험

   가스불을 사용할 경우 손잡이가 녹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유독가스의 발생 또는 화재의 위험도 있다. 

 

4. 세척할 때 불편하다.

   ⑥번 필터와 ⑦번 개스킷의 분리가 쉽지 않아 세척할 때 다소 불편하다. 특히, 개스킷을 분리하기 위해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하다가 손을 다치거나 개스킷이 손상되기도 한다. 

 

5. 전용 받침대(애칭 '사발이')가 없을 경우 거치가 쉽지 않다. 

   일반적은 가스레인지(휴대용 포함)에서 사용하기 위해 전용 받침대를 사용해야 된다. 만약 전용 받침대가 없을 경우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가스레인지의 기본 받침대 한쪽에 살짝 걸쳐 놓은 상태에서 가열해야 되므로 위험하기도 하고 불편하다.  

 

 

 

이 외에도 몇 가지 더 있으나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만 적어 보았습니다. 

 

 

이러한 모카포트의 원리를 이용하고 모카포트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더 좋은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바로 ESSOPOT이란 제품입니다. 

 

 

 


 

에소포트(ESSOPOT) 이야기

 

 

업체정보

 

에포프로덕트 (www.epohproducts.com)

 

essopot 소개 : www.epohproducts.com/essopot

 

essopot | Epohproducts

MINIMAL & COMPACT DESIGN COVER ​외부로 커피가 튀지 않도록 설계되어 내부에 추출되는 모습을 보면서 추출합니다. CONTROLLER ​추출 속도를 제어하여 원하는 레시피에 도달합니다. PRESSURE VALVE 4-5BAR의

www.epohproducts.com

 

 

모습 및 기본설명

 

출처 : 에포프로덕트

 

 

소개 및 사용영상 

 

기본 소개 및 사용방법에 대한 영상은 에포프로덕트의 제품소개 페이지에 잘 나오며 YOUTUBE채널에서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ESSOPOT YOUTUBE 채널

 

 

아래 영상은 제가 구독하고 있는 Youtube 채널 중 '남자커피' 님께서 올려놓으신 영상으로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지만 설명을 참 잘해 놓으셨습니다.

 

정겹고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는 덤입니다. 

 

 

ESSPOT 사용방법 소개 - YOUTUBE 남자커피

 

 

제가 생각한 좋은 부분

 

실제 제품을 구하지 못하여 에포프로덕트사 홈페이지에 올려진 제품 이미지를 갖고 왔습니다.

 

모습을 보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모카포트와 가장 큰 차이를 갖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CONTROLLER라는 부분인 돌리는 방식의 손잡이가 붙어 있는 부분입니다. 

 

 

표시한 저 손잡이는 밸브를 열고 닫는 역할을 합니다. 

 

 

모카포트에는 밸브 역할을 하는 부분이 전혀 없다는 것은 아래 내부 구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모카포트의 내구 구조

A : 하단 물통 (보일러 역할)

B : 원두 담기는 그릇

C : 추출된 커피가 담기는 곳 

D : 추출된 커피가 올라가는 통로 (맨 위가 추출구)

E : 데워진 물이 올라가는 통로

 

모카포트에서 커피가 추출되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1. A에 담긴 물을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A 공간 안에 압력이 발생한다. (B에 담긴 원두가 위를 막고 있기 때문)

3. 일정한 압력에 도달하게 되면 뜨거운 물이 E 통로를 통해 위로 올라간다.

4. E를 통해 올라간 물은 B에 담긴 원두를 통과하면서 커피 성분이 추출된다.

5. 추출된 커피액은 D통로를 통해 위로 올라간다. 

 

 

만약, 5번 순서에서 D통로를 막아 버리면? 

 

당연히 아래의 뜨거운 물이 어느 정도 B와 D 사이에서 발생하는 압력으로 인해 더 이상 위로 올라오지 못하게 됩니다. 

 

아래 이미지는 밸브 내부 부품 역할을 하는 손잡이를 완전히 뺀 모습입니다. 끝에 3개의 고무 오링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무 오링이 3개가 있고 끝 쪽은 색상이 다릅니다. 이 부분에서 완전히 막히지 않고 어느 정도는 흘려보낸다고 되어 있으니 뜨거운 물이 조금씩 위로 올라오면서 원두를 적시게 되겠죠. 이 현상을 이용해서 원두를 미리 적시는 '프리 인퓨전' 기능을 구현한 듯합니다.

 

 

프리 인퓨전(Pre-Infusion)

 

아시겠지만 '프리 인퓨전' 단계를 거치면 좀 더 안정적인 추출과 높은 수율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핸드드립 할 때 뜸 들이기 물을 붓는 것과 같은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리 인퓨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검색해 보시거나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 블랙워터 이슈 - 프리 인퓨전(Pre-infusion) 이란?

 

 

일반 모카포트에는 프리 인퓨전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화력조절을 이용한 편법을 사용하면 가능하긴 한데 내부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물이 위로 올라오기 시작하는 절묘한 순간에 불을 낮추기란 쉽지 않겠죠.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 ESSOPOT에서는 이러한 프리 인퓨전 기능이 있습니다.

 

또 한 이 밸브로 인해 압력이 일반 모카포트보다 더 높아지므로 좀 더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고 좀 더 머신 에스프레소와 비슷한 풍미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추출시간 조절 및 멈춤

 

밸브를 열고 닫음으로써 커피가 추출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은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 부분이 저의 가장 큰 관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기존 모카포트는 커피 추출을 멈추기 위해 불을 끄거나 불에서 떨어 뜨리는 방법뿐이었습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도 뜨겁게 달궈진 상태이기 때문에 추출 진행이 바로 멈추지 않고 어느 정도는 더 진행됩니다. 진행을 멈추기 위해 찬물에 푹~ 담그기도 하고 추출이 시작되면 바로 불을 끄거나 화력조절을 통해 어느 정도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 부분의 방법으로는 멈추고자 하는 그 시점에서 바로 멈출 수 없으며 그로 인해 원하는 맛을 구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ESSOPOT은 바로 그러한 고민을 하지 않게 합니다. 바로 내가 원하는 양이 추출되면 그냥 밸브를 닫아버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취향에 맞는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선택사항은 보너스로 가질 수 있습니다.

 

 

 

전용받침대

 

남자커피님의 영상에 보면 금속으로 되어 있는 전용받침대(디퓨저라고 부름)를 볼 수 있습니다.

 

ESSOPOT과 함께 사용하는 전용받침대(디퓨저)

 

 

이 제품에 대해서는 에포프로덕트 사이트에서 확인이 안 되는 것을 보면 아마 판매하는 곳에서 따로 제작하였거나 다른 업체의 기성 제품인 듯합니다.

 

 

기존 모카포트용으로 만들어진 전용받침대(사발이)와의 차이점은, 영상에서도 설명되어 있듯이 일반 받침대를 사용하게 되면 화력이 위로 올라가면서 손잡이를 녹이고 추출된 커피가 담기는 부분까지 데워지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금속판으로 되어 있는 받침대를 사용하면 화력이 직접 위로 올라가는 것을 차단할 수 있으니 이러한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디퓨저를 시중에 판매하는지 검색해 보았습니다. 

 

검색처 : 네이버쇼핑

검색어 : 모카포트 디퓨저

 

 

쿠팡이나 옥션 등에서도 동일한 제품은 아니지만 인덕션용 디뷰져가 판매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덕션용이지만 가스불에도 사용 가능하니 활용하기 나름이겠네요. 

 

모카포트는 인덕션에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요즘 가스불 보다 인덕션을 사용하는 집이 많아지다 보니 모카포트를 사용하기 위해 휴대용 가스버너를 준비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위와 같은 인덕션용 디퓨져를 사용하면 모카포트도 인덕션에서 사용 가능하니 괜찮은 제품인 듯합니다. 

 

 

 

모카포트용 인덕션 디퓨져(컨버터/가열판)

 

비알레띠 모카포트용 인덕션 가열판
\18,800원

해외배송

비알레띠 모카포트용 인덕션 가열판
\22,000원

국내배송

 

 

인덕션 겸용 모카포트

 

확인하다보니 인덕션에 바로 사용가능한 모카포트가 판매되고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비알레띠] 모카 인덕션 커피메이커 3컵 (레드)

가격 : \52,000원


 

 

 


 

제가 생각한 개선이 필요한 부분

 

이미 개발사에서도 인지하고 있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한 개선이 필요한 부분 한 가지만 언급하겠습니다

 

바로, 몸체 손잡이와 밸브 손잡이가 나란히 되어 있는 부분인데요, 아래 이미지는 남자커피님의 영상에서 조심스럽게 빌려 왔습니다. 

 

ESSOPOT 손잡이 방향 (위)
ESSOPOT 손잡이 방향 (뒤)
ESSOPOT 밸브 구멍 위치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몸체 손잡이와 밸브 손잡이가 같은 방향으로 나란히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설명되어 있지만, 이런 구조의 가장 큰 불편함은 밸브를 열고 닫을 때 다른 손과의 간섭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몸체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밸브를 열고 닫기 위해서 밸브 손잡이를 돌리게 되면 손끼리 부딪히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현상을 피하기 위해 몸체 손잡이를 위에서 밑으로 잡아야 할 거예요. 낮은 위치에서는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는 자세지만 높은 위치에 있는 상태에서는 좀 어려운 자세가 됩니다. 

 

실제 제품이 있으면 연출해서 보여 드리고 싶지만 아쉽게도 모카포트조차 지금 집에 없어서 연출이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밸브의 역할이 단지 열고 닫는 거라면 사소한 불편사항이고 문제도 안됩니다. 

 

그러나 밸브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욕심이 생기더군요. 

 

 

바로, 추출 진행을 '신속'하게 제어하며 취향에 맞는 원하는 맛의 커피를 추출하고 싶은 욕심입니다. 

 

 

커피머신(에스프레소머신)을 이용해서 추출하는 에스프레소는 추출 시간과 양에 따라 리스트레토(Ristretto), 에스프레소(Espresso), 룽고(Lungo)로 세분화되는 것을 아실 거예요. 특히, 같은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룽고라도 추출 시간과 양을 조절해서 신맛과 단맛, 쓴맛의 균형을 맞추는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한데요,  

 

기존 모카포트로 추출하는 에스프레소는 커피머신으로 추출하는 에스프레소와는 달랐습니다. 아무리 비슷하게 흉내 낸다고 해도 다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ESSOPOT을 사용하게 되면 커피머신과 비슷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고 취향에 따른 맛의 연출도 어느 정도 흉내 낼 수 있게 됩니다.

 

 

이 부분이 저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제가 바라는 구조는,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① 포트 손잡이와 ② 밸브 손잡이가 방향이 다릅니다. 일반적인 90도 각도인데요, 이렇게 하면 ① 포트 손잡이를 왼손으로 안정적으로 잡은 상태에서 ② 밸브 손잡이를 좀 더 방해받지 않는 상태에서 신속하게 조절이 가능할 듯합니다. 

 

박스 포장이 문제 된다면 포장할 땐 ② 밸브 손잡이를 뺀 상태에서 포장하면 될거예요.

 

 

그냥 제 생각이고 바람이지만 개선된 제품을 살짝 기대도 해 봅니다. 

 

 


 

ESSOPOT 구입하기

 

아쉽게도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는 곳은 없는 듯합니다. 

 

와디즈 펀딩이라는 곳에서 진행된 펀딩을 통해 구입한 분의 후기를 확인 후 와디즈 펀딩에 방문하여 보았으나 진행되는 것이 없었으며, 일반 판매처는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와디즈 펀딩 구경하기 : www.wadiz.kr/web/campaign/detail/90797

 

 

이 이야기를 작성하는 현재 앵콜펀딩 요청자가 400명입니다. 혹시 또 진행될 수 있으니 관심 갖고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그 외, 중고나라와 이베이에서도 중고로 올라온 것이 있지만 이미 판매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아쉽네요. 

 

 

조금 더 기다리고 있으면 일반 쇼핑몰에도 올라오겠죠.

 

 


 

 

마치며, 

 

커피 관련 용품이 국내에서 개발되고 만들어지는 것은 참 반가운 일입니다. 특히 해외에서도 인정하고 즐겨 이용하는 것을 보면 자랑스럽고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좋은 제품이 많은 인기를 얻고 많이 판매되어 제품을 개발한 회사가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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