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에 거론되는 제품은 글의 진행상 적용된 소재로 광고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오늘 동네 마트에 갔다가 마트 직원들의 이야기를 얼핏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의 내용은, 어느 한 직원이 조립컴퓨터를 사려고 하는데 컴퓨터에 대해서 조금 아는 듯 한 어느 분이 조립컴퓨터는 내구성이 좋지 않으니 돈을 조금 더 주고 대기업 제품을 구매하라고 권유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틀린 말도 아니고 제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라서 그냥 듣고 흘렸습니다만 계속 마음에 남아서인지 생각이 나서 몇 글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냥 제 사견이니 참고만 하시고 선택과 결정은 본인 스스로에게 맡깁니다. 제가 컴퓨터 조립을 오랫동안(1992년~) 해 와서 그런지 요즘도 가끔 조립을 부탁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최근에도 게임용, 그래픽 작..